인천 내항 1부두에 있는 옛 세관창고가 내년 초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창고 주변은 세관역사공원으로 조성됩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와 인천본부세관은 옛 세관창고 주변 3천300㎡ 터를 세관역사공원으로 조성하는 내용의 기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11년 건립된 옛 세관창고는 100년 넘게 인천항의 역사를 간직하다가 수인선 건설공사에 따라 2012년 해체된 뒤 원래 위치에서 40m 떨어진 자리에 복원됐으며 국가등록문화재 제569호로 지정돼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72016205077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